교향곡/모차르트
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교향곡 제41번 Symphony No.41 in C Major "Jupiter" K.551
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교향곡 제41번 Symphony No.41 in C Major "Jupiter" K.551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최후의 교향곡이라고 알려진 작품. 당시까지 작곡된 그 어떤 교향곡보다 장려함을 자랑하며, 견고하고 정교한 짜임새를 갖추었으며, 교묘한 대위법과 3중 푸가를 소나타 형식안에 녹여 놓는 등 모차르트의 천재적인 작곡 스킬의 정점을 보여주는 작품 가운데 하나다. 때때로 주피터라는 부제가 붙기도 하는데, 모차르트 본인이 붙인 것은 아니고 그의 사후에 붙여졌고,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. 주피터는 그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영어권에서 주로 통용된 부제이며, 독일어권에서는 "푸가 피날레가 있는 C장조 대 교향곡"이라고 불렸다. 다른 의미로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보여주는데 이..
2020. 11. 7. 15:50